함소원 돈봉투, 남다른 대륙의 스케일? "문화 차이 때문.."

배우 함소원(오른쪽 사진)이 결혼 전 반대가 가장 극심했던 시아버지(왼쪽 사진)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아버지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시어머니를 만나,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눈물을 쏟아내며 그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낸 함소원과 그런 함소원과 같이 눈물을 글썽이다 이내 함소원을 다독이는 시어머니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던 바 있다.
시아버지는 당시 정산을 마친 후 쌓여있는 돈다발을 보여주며 "얼마면 되냐. 내가 돈 보내둘게. 며느리가 다 써라"고 말하는 등 며느리 사랑을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위아래로 명품을 휘감은 것은 물론 최신 유행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패션니스타의 면모로 한국 공항에 등장했다.

더욱이 시아버지는 함소원과 어딜 가든 "며느리가 먹고 싶은 거 다 사"라며 과일이며 먹거리를 박스 18개를 대량 구입하는 대륙의 통 큰 시아버지 포스로 현장을 들썩였다.
심지어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준비한 축하선물이라며 가방에서 두둑한 빨간 봉투를 꺼내들어 궁금증을 돋웠다.



이어 "집 사는 데 보태"라며 봉투를 주기 시작했고, '차 사는 데 보태는 용돈'과 '며느리 옷 사는 용돈', '뱃솟 아기 용돈', '함소원·진화 부부'를 위한 용돈 등 5개의 용돈 봉투를 줬다.
"부담스럽다"는 함소원에 시아버지는 "그저 소소한 마음"이라는 뜻을 전하며, 손주를 위한 순금 장수 목걸이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표했고, 함소원은 "문화의 차이"라면서 "중국에서는 용돈 문화 홍빠오가 일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문자에도 홍빠오가 있다"면서 "용돈을 인사로 주고 받는 문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시어머니가 선물한 200년된 가보에 이어, 시아버지가 건네는 빨간 봉투까지 쏟아지는 선물 폭탄을 받은 함소원. 시부모의 며느리를 향한 통 큰 애정에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년간의 열애 끝에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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