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 말이 필요 없는 역대급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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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역대급 악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측은 2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10년 만에 재개봉하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관객들을 다시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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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역대급 악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측은 2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총격전이 벌어진 현장에서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게 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와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포스터에는 자신의 시그니처 무기인 압축 공기통을 손에 든 채 길 한복판에 선 살인마 안톤 시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의 명암 속 사냥감이라도 포착한 듯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안톤 시거의 모습이 보는 이를 섬뜩하게 만든다.
붉은색으로 적힌 카피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한다(JUST CALL IT)'는 극 중 목숨을 건 동전 내기 장면에서 앞면과 뒷면, 생존과 죽음을 결정하라고 말하는 안톤 시거의 명대사로, 피 말리는 긴장감을 예감케 한다. 또한 글자 위로 번진 핏자국은 무자비한 살인마 안톤 시거의 살벌한 추격전을 예고한다.
10년 만에 재개봉하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관객들을 다시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포스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하비에르 바르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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