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러블리즈 미주·EXID 하니, 2018 '심쿵'돌 [종합]

이기은 기자 2018. 12.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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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쿵 떨어뜨리는 '매력돌'이 2018년 '주간아이돌'을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은 연말 스페셜 특집으로 샤이니, 아이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NCT(엔씨티)127, 위키미키, 아이즈원, 여자친구, 에이핑크, EXID(이엑스아이디), 러블리즈, 트와이스, 워너원 등 한 해를 빛낸 아이돌들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남다른 쇼맨십을 '주간아이돌'에서도 여과없이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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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러블리즈 에이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이엑스아이디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장을 쿵 떨어뜨리는 ‘매력돌’이 2018년 ‘주간아이돌’을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은 연말 스페셜 특집으로 샤이니, 아이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NCT(엔씨티)127, 위키미키, 아이즈원, 여자친구, 에이핑크, EXID(이엑스아이디), 러블리즈, 트와이스, 워너원 등 한 해를 빛낸 아이돌들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먼저 러블리즈 정예인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비롯해 사랑스러운 애교로 카메라를 완벽히 장악하며 화제가 됐다.

러블리즈 미주는 남다른 쇼맨십을 ‘주간아이돌’에서도 여과없이 발사했다. 댄싱 여신은 그는 어떤 노래든 프리 댄스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저력과 끼를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수 년 차 프로 아이돌답게 ‘오빠야’를 섹시 버전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예능돌’로도 유명한 김남주, 윤보미의 온 얼굴을 찡그린 망가짐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기 충분했다.

또한 손나은은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단연 망가짐을 불사해 많은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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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와 LE의 온 몸 바친 애교 퍼레이드도 공개됐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온갖 열연과 표정 연기를 선보였고, 이에 ‘천생 아이돌’이라는 극찬 문구가 기재되기도 했다. 섹시 바운스는 물론, 엘이의 다시는 없을 애교 발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압도했다.

이밖에 아이콘 진환의 댄스, ‘곰 세 마리’로 귀여움을 발사한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클로즈업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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