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독일, '유로 2024' 개최지로 선정..36년 만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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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유럽 최고의 `별`을 가리는 유로 2024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독일 축구협회가 최근 정치적 논란에 휘말린 메수트 외질과 날을 세우면서 동유럽의 표심이 터키로 쏠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1974 월드컵과 유로 1998, 2006 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 개최 경험이 많은 독일이 터키와의 유치 경쟁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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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독일이 유럽 최고의 `별`을 가리는 유로 2024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36년 만에 유로 대회 유치에 성공한 독일이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7일 "독일에서 유로 2024가 개최된다"며 독일이 유로 2024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1988년(서독) 이후 36년 만에 자국에서 유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당초 덴마크와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다수의 국가가 관심을 보였지만, 독일과 터키 두 팀만 최종 제안서를 UEFA에 제출하면서 유로 2024 개최는 독일과 터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독일 축구협회가 최근 정치적 논란에 휘말린 메수트 외질과 날을 세우면서 동유럽의 표심이 터키로 쏠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1974 월드컵과 유로 1998, 2006 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 개최 경험이 많은 독일이 터키와의 유치 경쟁에서 승리했다.
잉글랜드에서 열렸던 유로 1996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던 독일은 28년 만에 자국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2년 뒤로 다가온 유로 2020은 대회 60주년을 기념해 유럽 여러 도시에 분산 개최되며, 독일이 유치에 성공한 2024 유로부터는 기존 방식대로 한 국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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