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짧아도 강렬한 홍콩의 여름..시선 끄는 센트럴·하이킹·크루즈
하이킹 크루즈 팀워크 프로그램
■ 홍콩
한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 휴가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짧지만 강렬한 휴가를 원한다면 연간 150만명이 선택하는 홍콩이 어떨까. 단 2박3일만의 여행으로도 6개월을 미소 짓게 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천의 얼굴을 가진 국제 도시 홍콩. 야경이나 쇼핑과 같은 익숙한 모습 외에도 항상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파헤쳐보자.
◆ 익숙하지만 새로운 매력 올드 타운 센트럴

밀크티로 유명한 란퐁유엔과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호와 란콰이퐁은 멋진 레스토랑과 펍, 클럽으로 유명하다. 센트럴의 거리 곳곳에는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아트와 그라피티도 발견할 수 있다. 다양한 갤러리와 골동품 상점, 그리고 복합 예술 공간인 PMQ 등 예술적 명소들도 가득하다. 재래시장에서부터 부티크 상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점이 즐비해 여성 쇼퍼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 자연과 하이킹 피크서클워크 인기 많아

홍콩에서 하이킹을 즐기기 적당한 계절은 날씨가 비교적 선선한 11월에서 4월까지. 이 시기는 기업 미팅이나 인센티브 행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하이킹은 기업 행사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하이킹은 팀워크를 다지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기업 단체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시내에서 가깝고 2~3시간 이내로 소요되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피크서클워크는 간단하게 경험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다. 피크서클워크는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찾는 홍콩의 필수 관광지인 빅토리아 피크 위에 있다. 피크트램을 타고 산 정상에 오른 후 피크 타워 옆으로 난 산책길을 한 바퀴 돌아보는 하이킹 코스다. 빅토리아 항구의 높은 빌딩 숲은 물론 홍콩 섬 남부의 푸른 자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한적한 홍콩의 외곽 섬을 경험하고 싶다면 라마 섬으로 떠나보자. 라마 섬은 홍콩 배우 주윤발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 월드 드림 호의 모항 아시아크루즈 중심지

홍콩에는 빅토리아 항구 중심에 위치한 오션 터미널과 옛 카이탁 공항 용지에 새롭게 오픈한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 등 2개의 크루즈 터미널이 있다. 이들 터미널은 모두 현대적인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2017년 말부터 새롭게 선보인 월드 드림 호는 최신시설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갖춘 15만t급 초대형 럭셔리 크루즈로 아시아 크루즈의 진수를 경험하게 해준다. 월드 드림 호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으로 5박 일정의 크루즈는 물론 공해상에 머무는 2박 크루즈 일정도 운영하고 있다. 2박 크루즈는 기업 인센티브 여행 일정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홍콩 관광에 크루즈 2박 일정을 더한다면 환상적인 기업 행사가 된다. 자세한 안내는 홍콩관광청 웹사이트나 마이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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