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줄리아 로버츠, 20년 전 '노팅힐' 때 사진 공개..'방부제미모' [Oh!llywood]

2018. 7. 21.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0대가 된 '로코퀸' 줄리아 로버츠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줄리아 로버츠는 21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1999년 개봉한 영화 '노팅 힐' 마지막 웨딩 촬영신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귀여운 여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스텝맘'에 이어 '노팅 힐'까지 대성공을 이뤄냈다.

하지만 SNS에 올린 최근 사진을 보면 '노팅 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50대가 된 '로코퀸' 줄리아 로버츠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줄리아 로버츠는 21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1999년 개봉한 영화 '노팅 힐' 마지막 웨딩 촬영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저스틴 커티스 감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팅 힐'은 평범한 남자(휴 그랜트 분)와 톱스타 여자(줄리아 로버츠 분)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줄리아 로버츠는 '귀여운 여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스텝맘'에 이어 '노팅 힐'까지 대성공을 이뤄냈다. 

'원조 로코퀸'으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줄리아 로버츠는 1967생으로 51살이 됐다. 하지만 SNS에 올린 최근 사진을 보면 '노팅 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드라마 '벤 이즈 백'으로 팬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줄리아 로버츠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