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골드미스→결혼→파경 '파란만장'[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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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47)가 결혼 4년 만에 파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지 약 10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양정아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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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47)가 결혼 4년 만에 파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서울 강남 모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지 약 10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양정아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관계자는 양정아의 이혼 사유에 대해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밝히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슬하에는 자녀가 없어 양육권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2013년 당시 42세의 '골드미스'였던 양정아의 늦깎이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거행됐다. 양정아는 앞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크게 보인 바 있다. 이후 2013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4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유준상과 노홍철의 진행, 김조한의 축가로 이뤄졌으며 유서진, 윤해영, 오연수, 오연서, 노홍철, 서영은 등 당시 '골미다'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석하며 연예계에서도 많은 축하를 건넸기에 양정아의 이번 이혼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양정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계 '골드미스'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결혼에 골인했다 파경을 맞이하는 등 파란만장한 길을 걸었던 양정아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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