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결혼식' 김영광 "연애 안한지 오래됐다..다 퍼주는 스타일"(인터뷰)

뉴스엔 2018. 8.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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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으로 여심을 훔친 김영광이 자신의 실제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에 출연한 배우 김영광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첫사랑과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광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너의 결혼식'에서 승희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우연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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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너의 결혼식'으로 여심을 훔친 김영광이 자신의 실제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에 출연한 배우 김영광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첫사랑과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광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너의 결혼식’에서 승희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우연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우연은 10년이 넘는 기간 한 여자만을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래서 더 여성 관객들이 김영광에 열광하기도 했다. 실제 김영광에게도 승희 같은 여자가 있었을까.

"내가 생각할 때 아직 '내 첫사랑이 그랬었나?'라는 게 사실은 없는 것 같다. 근데 이번에 연기하면서 '첫사랑은 이런 느낌이 아닐까?'라고는 생각해봤다. 감히 내가 진짜 사랑을 해봤다고는 말씀 못 드릴 것 같고,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 이런게 맞지 않을까?' 그렇게 내 기억 속에 있는 걸 꺼내면서 연기를 했던 걸 좋게 봐주시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30세를 훌쩍 넘긴 김영광에게 생애 처음으로 좋아하는 감정이란 걸 느끼게 해준 건 초등학생 때였다. 김영광은 자신의 첫사랑과 관련, "커서는 그런 게 없었던 것 같고 내 기억 속에는 초등학생 때 일이다. 그때 반장이 공부를 너무 잘했고, 예뻤다. 그래서 짝 바꾸는 시기가 아닌데 선생님한테 쪽지를 써 '난 이 과목이 부족하니까 이 친구랑 꼭 짝을 해야되겠다'고 논리있게 얘길 드렸더니 나만 짝을 바꿔주셨다. 그러고나서 반장이었던 짝꿍이 내가 공부하는 걸 도와줬다. 내가 수학을 못했는데 수학 몇 점 이상 맞으면 나한테 선물을 준다는 거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수학 시험 문제를 다 못 풀었다. 분명 공부했던 부분인데 그게 생각이 안 나 시험지를 걷는 순간 울어버렸다. 그 친구한테 선물을 받고 싶고, 가르쳐준 걸 잘하고 싶은데 순간 시험지를 걷어가니 눈물이 나더라. 결국 반장이 빼빼로를 줬다"고 회상했다.

'너의 결혼식'을 촬영하면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는 김영광은 "'나도 첫사랑에 대한 아련함이 있었지' 하고, 그런 습관들을 공감했다. 그렇다고 거기에 얽매여 살진 않았다. 첫사랑을 다루는 영화를 하다보니 '난 이렇게 해주지 못했나'란 생각은 들더라. 근데 그렇게 하더라도 예뻤던 장면이 더 많이 기억난다"고 공감했던 부분에 대해 말했다.

그렇다면 김영광은 사랑을 위해 10년 넘게 직진하는 우연의 행동에는 공감했을까. 김영광은 "현장에서 박보영 씨와 연기할 때의 느낌이 강했고, 시나리오 상에 디테일한 부분이나 승희를 사랑하는 모습들이 워낙 잘 쓰여져 있었다"고 밝힌 뒤 "시나리오상 표현되는 부분들을 살리려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직진하는 모습이 잘 표현된 것 같다. 현장에서의 느낌이 굉장히 좋아서 잘 됐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보영과 달달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그의 실제 연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광은 첫사랑이 아닌, 실제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연애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다"며 "그런 부분에선 우연이랑 좀 비슷한 것 같다. 좋으면 너무 좋아서 칠렐레팔렐레 장난치고 싶어하고 그런 스타일이다. 그러고보니 우연이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8월22일 개봉한 '너의 결혼식'은 김영광과 박보영의 달달한 케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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