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송승헌♥크리스탈, 러브라인 가나요?[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승헌과 크리스탈 사이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10월 6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 3회 (극본 신재형/연출 고재현)에서 차아령(크리스탈/정수정 분)은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강하리는 진회장의 비자금 금고를 털려다가 맹계장(안세호 분) 일행의 급습을 받아 몸이 묶이자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왜 내 동생을 만져? 성추행 하는 거야?"라고 성내며 차아령부터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승헌과 크리스탈 사이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10월 6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 3회 (극본 신재형/연출 고재현)에서 차아령(크리스탈/정수정 분)은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강하리는 진회장의 비자금 금고를 털려다가 맹계장(안세호 분) 일행의 급습을 받아 몸이 묶이자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왜 내 동생을 만져? 성추행 하는 거야?”라고 성내며 차아령부터 챙겼다. 이어 무사히 맹계장 일행에게 복수하고 현장을 벗어난 차아령은 강하리가 자신을 ‘동생’이라고 부른 데 설레어 했다.
그런 차아령을 다른 건달들이 찾아와 “이번에 계획하는 일이 있는데 운전 기사가 필요하다”며 반강제적으로 일을 할 것을 강요했고, 차아령은 “손 씻었다. 기사가 나 하나 뿐인 것도 아닌데 왜 이러냐”고 거부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 때 강하리가 짠하고 나타나 또 차아령을 도왔다.
강하리는 “내 이럴 줄 알았어. 이거 졸업하자마자 사고치고 있네”라며 차아령에게 다가와 건달들을 보고 “프로필이 딱 달건이들인데 같이 가서 이력서 한 번 체크해봐? 경찰서 구경시켜 줄게. 가자”라고 으름장을 놨다. 강하리가 총까지 꺼내 들자 건달들은 “다음에 보자”며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강하리가 들고 있던 총의 실체는 라이터. 차아령이 웃으며 “여기까지 어쩐 일이에요?”라고 묻자 강하리는 “워낙 잘나가는 분이라 픽업하러 왔다. 다른 데 뺏길까봐. 가자, 일해야지”라며 차아령의 머리를 쓰다듬는 심쿵 스킨십 했고, 차아령은 “이상하게 거절을 못 하겠네”라며 강하리를 따라 갔다.
뒤이어 강하리 일행은 나원학을 노린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고, 강하리는 나원학의 불법 격투기 도박장에 도진웅(태원석 분)을 선수로 세워 판을 벌리기 시작했다. 그 클럽에서 강하리가 늘씬한 미녀들에게 시선을 뺏기자 차아령은 강하리가 여자들을 보지 못하게끔 눈치를 주며 견제했다.
강하리와 차아령 사이 묘한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 부잣집 딸을 홀려 신분상승하고 갑질을 일삼는 파렴치한 인물로 그려진 나원학이 강하리와 일행들에게 어떤 식으로 응징 당할지 역시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그것이 알고싶다’ 의사보다 수술 많이 하는 영업사원들 ‘충격’(종합) ▶야노시호, 20대도 울고 갈 수영복 몸매 ‘늘씬 각선미 눈길’[SNS★컷] ▶안현모♥라이머, MXM에게 받은 결혼 1주년 케이크 ‘훈훈’[SNS★컷] ▶추신수 아내 하원미, 새벽부터 운동하는 관리의 여왕[SNS★컷] ▶하현우 놀란 소유 비키니 사진에 “살 많이 빼 만든 몸매”[결정적장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