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영상] '인싸'되는 지름길..알리의 세리머니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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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리머니도 '인싸(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 반대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말한다)'의 시대다.
델리 알리(22, 토트넘 홋스퍼)의 세리머니가 그 척도.
알리는 득점 이후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손을 뒤집어 눈에 붙이는 세리머니를 기획했다.
알리는 자신의 세리머니를 자세히 설명해달라는 이야기에 "사람들이 못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거운데, 그래서 설명을 해주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이내 친절하게 '인싸' 세리머니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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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영상 김태홍 기자] 이제 세리머니도 '인싸(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 반대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말한다)'의 시대다. 델리 알리(22, 토트넘 홋스퍼)의 세리머니가 그 척도.
알리 세리머니의 열풍은 지난달 11일(이하 한국 시간)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였다. 알리는 득점 이후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손을 뒤집어 눈에 붙이는 세리머니를 기획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손은 반대로 꺾어야 해서 쉬운 동작은 아니었다.
이 세리머니가 공개된 이후 폴 포그바 등 EPL 내 영향력 있는 선수들은 물론 알리 챌린지라는 해시태크로 SNS를 타고 전 세계로 퍼졌다. 국내에서도 전북 현대의 이동국을 비롯해 최근 금메달로 웃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도 우승 이후 알리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그러나 알리는 이후 23일 새로운 세리머니를 공개했다. 한층 진화됐다. 검지를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두 개의 원을 만들어 안경을 쓰는 것으로 진화했다.
알리는 자신의 세리머니를 자세히 설명해달라는 이야기에 "사람들이 못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거운데, 그래서 설명을 해주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이내 친절하게 '인싸' 세리머니를 알려줬다.
그러나 모두가 이 세리머니를 잘할 수는 없는 법. 알리는 토트넘 동료 중 "조르쥬-케빈 은쿠두와 페르난도 요렌테의 세리머니가 어색하다"며 아웃사이더로 지목했다.
토트넘은 초반 리그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뒀으나 4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1-2로 일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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