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10대들 워너비 스타 신예은 모델 선정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성적 향상 1위 수능 인터넷 강의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10대들의 워너비 스타 신예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중독성 강한 후크송 콘셉트의 광고와 광고 속 상품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성마이맥 모델로 선정된 신예은은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웹드라마 에이틴의 도하나역으로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여기에 여세를 몰아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은이 수험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예은과 함께 신규 수강상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성마이맥의 새 광고에서 신예은은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마이맥 송’과 ‘마이맥 댄스’를 보여준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댄스가 신예은을 만나 브랜드 신규 상품인 19패스의 특징을 강렬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 소개되는 대성마이맥의 19패스는 19만원으로 모든 강좌를 2020학년도 수능일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2019년 대표 상품이다.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회탐구 임정환, 과학탐구 윤도영 등 전 영역 전 강사의 모든 강좌를 단 하나의 패스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역대급 수능금지곡으로 불리며 7일 만에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