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9년만에 공개한 연애담 "집에서 성탄절 함께 보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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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전 남자친구에게 받았던 이벤트를 공개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은 송지효는 "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기로 했다. 그렇게 놀다가 내가 잠이 들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송지효는 "자고 있던 날 깨워 옆방으로 데려갔는데 줄 달린 풍선이 방에 꽉 차 있더라. 내가 못 일어나는 걸 아니까 그 전부터 계획을 다 해놨던 거다. 풍선, 촛불도 주문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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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지효가 전 남자친구에게 받았던 이벤트를 공개했다.
12월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토크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송지효가 지난 9년간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연애담을 밝혔다.
이날 송지효는 "활동할 때였긴 했는데 밖에서 데이트를 못 하니까"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은 송지효는 "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기로 했다. 그렇게 놀다가 내가 잠이 들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송지효는 "자고 있던 날 깨워 옆방으로 데려갔는데 줄 달린 풍선이 방에 꽉 차 있더라. 내가 못 일어나는 걸 아니까 그 전부터 계획을 다 해놨던 거다. 풍선, 촛불도 주문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너무 감동받아서 둘이 와인 한 잔 하고 놀다가 아침이 됐다. 뭐가 자꾸 얼굴을 간지럽히더라. 난 잠결에 남친이 내 얼굴을 만지는 줄 알았다. 눈을 딱 떴는데 앞에 풍선이 내려앉아서 손잡이가 눈앞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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