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심지호, 녹음 파일 공개했다..홍수아 위기 [종합]

김수영 2018. 12.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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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심지호가 모든 비리를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 한가영(이영아)은 밥의 존재를 알고 놀라 윤정한(강은탁)을 찾아갔다.

윤정한은 "여기 한국이다. 뭐 갱이 총이라도 들고 오겠냐. 한가영답지 않게 왜 그러냐. 아무 일 없다"고 말했다.

결국 한가영은 눈물을 흘리며 윤정한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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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끝까지 사랑' 심지호가 모든 비리를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 한가영(이영아)은 밥의 존재를 알고 놀라 윤정한(강은탁)을 찾아갔다.

한가영은 "밥이라는 사람이 에밀리(정혜인)한테 전화해서 당신을 캐물었다. 말하라.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냐. 왜 나한테 거짓말을 하냐"고 소리쳤다. 윤정한은 "그 사람이 에밀리를 찾았다고 해도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말하지 않을 거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한가영은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하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윤정한은 "처음에 미국 갔을 때 닥치는대로 돈을 벌어야 했다. 그때 알게 된 사람이다. 불법적인 일을 하는 걸 알고 빠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가영은 "그래서 이름 바꾸려고 에밀리와 결혼했던 거냐. 더 숨기는 건 없냐"며 불안해했다. 윤정한은 "여기 한국이다. 뭐 갱이 총이라도 들고 오겠냐. 한가영답지 않게 왜 그러냐. 아무 일 없다"고 말했다.

결국 한가영은 눈물을 흘리며 윤정한의 품에 안겼다. 그는 "오빠처럼 가는 거 아니냐. 당신까지 잘못되면 나 정말 못 산다"라며 흐느꼈다. 윤정한은 "약속하겠다. 아무 일 없을 거다. 절대 안 다치겠다. 그러니 안심하라"며 한가영을 다독였다.
'끝까지 사랑'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사회에는 시작 전까지 아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강현기는 초강수를 뒀다. 그는 사내 방송으로 "내가 어떤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 내용이 충격적이고 부끄럽지만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 같다"며 정회장(안승훈)과 강제혁(김일우) 강세나(홍수아)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리고는 "잠시 후에 그룹 이사회가 열린다. 알아서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분노한 정회장은 강현기에게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 일을 이렇게 벌이고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강현기는 "이제 공은 그룹의 사원들에게 넘어갔다"라고 힘줘 말했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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