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 구축해 공식 오픈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일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을 공식 오픈했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은 K리그 공식기록과 각종 부가데이터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열람,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은 K리그 공식기록(공식기록원이 기록지에 작성하는 기록-득점, 도움, 점유율, 출전시간 등)과 부가데이터(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경기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한 데이터-PA 내 슈팅, 드리블 성공, 키패스, 전방패스, 크로스 태클, 인터셉트, 클리어링, 볼경합 성공 횟수 등)를 통합 관리하고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로 구성됐다. 또 데이터포털과 더불어 연맹과 구단 간 소통을 증대하고 업무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K리그 통합 그룹웨어도 구축됐다.

부가데이터를 활용하면 선수와 팀 퍼포먼스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디어와 팬들이 경기를 더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보도 가능하다.
해외 선진리그와 미디어에선 전문적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연맹은 지난 2015년부터 분석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종 부가데이터를 수집해왔는데, 이번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 구축을 통해 부가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 일차 목표는 데이터 활용 극대화를 통해 각 구단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에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연계되어, 미디어와 일반 팬들도 포털에 접속하고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K리그 통합 데이터포털’은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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