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브로 16일부터 종료.. 전환 또는 해지 당부

박흥순 기자 2018. 12. 7.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내년 3월 와이브로 주파수 이용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현재까지 LTE로 전환하지 못한 와이브로 고객이 서비스 종료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와이브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망종료 시작일부터는 모든 와이브로 고객의 기본데이터 제공량에 대해 무과금 처리되며 망종료가 완료되는 시점부터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와이브로 고객들은 LTE서비스로 전환 또는 해지가 필요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와이브로 에그. /사진=KT

KT가 내년 3월 와이브로 주파수 이용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현재까지 LTE로 전환하지 못한 와이브로 고객이 서비스 종료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와이브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망종료 시작일부터는 모든 와이브로 고객의 기본데이터 제공량에 대해 무과금 처리되며 망종료가 완료되는 시점부터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와이브로 고객들은 LTE서비스로 전환 또는 해지가 필요하다.

KT는 LTE에그 단말을 통해 와이브로 요금제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와이브로 이용 고객이 해지를 원하거나 LTE에그로 전환할 경우 기존 위약금과 단말 잔여 할부금이 모두 면제된다.
[머니S 주요뉴스]
견미리 아들 공개, 두 딸 이어 우월 유전자… "훈남일세"
서인영 사건 정리, 'XX 폭발하기 전에 나와'… 여론 '싸늘'
이필모♥서수연, 눈물의 진심 고백… "결혼까지 생각"
이선정, LJ와 초고속 이혼 이유 "너무 섣불리 만났다"
'손태영 아들 특혜논란' 주최측 "요청 있었다… 죄송"

박흥순 기자 soon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