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밝힌 '거기가어딘데' #촬영거부 #유호진 #스코틀랜드(미스터라디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차태현이 KBS 2TV '거기가 어딘데??'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차태현은 7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DJ 장항준은 차태현에게 "최근 사막을 다녀오시지 않았는가? 한국 여름은 버틸 만 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차태현은 "아니다. 차원이 다른 더위다. 한국 더위는 습도가 높아서 힘들다. 지금 약간 사막 더위를 잊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거기가 어딘데??' 촬영 계기를 밝혔다. 차태현은 "유호진 PD가 꼬셔서 출연하게 됐다. 여기서 선언하겠다. 유호진 PD! 그만합시다!"고 소리쳐 좌중의 웃음을 샀다.
차태현은 오만 아라비아 사막 탐사 당시 유호진 PD의 일화를 폭로했다. 차태현은 "답사 때 유호진 PD가 한번 쓰러졌다. 자기가 쓰러지고서는 멤버들을 다 데리고 갔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그래놓고 녹화 때 또 쓰러진 것이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저도 매주 챙겨본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유호진 PD 때문에 늦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차태현은 아라비아 사막 이후 새로운 탐사지 스코틀랜드가 더 좋았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최근 두 번째 탐사지 스코틀랜드도 다녀왔다. 저는 여기가 더 좋았다"고 언급했다.
차태현은 "멤버별로 다 달랐다. 우리 지진희 대장은 사막도 스코틀랜드도 다 좋아했다. 저는 스코틀랜드를 더 좋아했는데, (조)세호와 (배)정남이는 사막이 더 버틸 만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차태현이 출연하는 '거기가 어딘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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