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라까사호텔 광명, 그랜드 오픈

2018. 11. 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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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5일 그랜드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로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해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됐다.

호텔 16층에는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특별한 공간인 펜트하우스, 라이브러리, 컨퍼런스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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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까사호텔 광명 로비]


-휴식, 문화 생활, 비즈니스 등 복합문화공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5일 그랜드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로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해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됐다. 호텔 객실은 오크, 시크, 그린, 월넛을 비롯한 4가지 스타일과 두 가지 컨셉트의 라까사 스위트를 디자인해 투숙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16층에는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특별한 공간인 펜트하우스, 라이브러리, 컨퍼런스룸이 있다. 펜트하우스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해석한 더 가든, 더 터번, 더 살롱으로 구성돼 있어 컨셉트에 맞는 브랜드 행사와 개인 행사가 가능하다.

특화시설로는 ‘테라스 7’이 있다. 자연이 가득한 옥외 정원인 테라스 7에선 영화 상영, 소규모 음악회 등의 야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로비와 호텔 곳곳에 백남준, 민정기, 최정화 등 국내 유명작가부터 신진작가의 예술 작품이 있어 투숙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라까사호텔 광명 ‘그린룸’ 이미지]


호텔의 꽃이라 불리는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과 ‘네온 카페 & 라운지’는 투숙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4계절 각기 다른 가학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요리는 색다른 즐길 거리이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라까사호텔 광명을 휴식,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동시에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에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테라스 7에서 광명 지역주민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라까사 테라스 7 음악회’를 개최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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