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내일도맑음' 설인아, 진주형과 결혼+사업성공 '해피엔딩'[어제TV]

유경상 2018. 11.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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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진주형과 결혼해 사업까지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월 2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121회 (마지막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 강하늬(설인아 분)는 사랑과 성공 모두를 이뤘다.

윤선희(지수원 분)는 경찰서에 자수했고, 강하늬는 이모 윤선희를 찾아가 “엄마가 나 잃어버리고 이모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그랬다. 엄마 곁에서 힘이 돼 준 건 사실이니까 힘들지만 이해해보려고 노력 하겠다.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용서했다. 윤선희는 그런 강하늬에게 눈물 흘리며 “우리 지은이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모친 윤선희와 함께 악행을 저지른 황지은(하승리 분)은 남편 박도경(이창욱 분)과 협의이혼하고 당분간 친할머니 댁에 내려가 있기로 했다. 모친과 누나가 벌인 악행 때문에 심란해진 황지후(김태민 분)는 군 입대했다. 이한결(진주형 분)은 강하늬에게 청혼했고, 윤진희(심혜진 분)는 이한결 모친 김소현(최완정 분)에게 강하늬가 제 친딸이라 밝혔다.

1년 후 이한결과 강하늬는 부부가 됐고, 강하늬는 시집살이 하며 시부모 이상훈(서현철 분) 김소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와 이한나(백승희 분) 부부는 쌍둥이를 낳았다. 최유라(홍아름 분)는 미용기술을 배우며 강사랑(유현주 분) 친구가 됐다. 강하늬는 하늬 어패럴을 수정부티크만큼 크게 키웠다.

이상훈은 사돈 임은애(윤진희 분)와 반찬가게를 동업하며 배달을 전문으로 했다. 윤선희는 1년 만에 출소했고 황동석은 아내를 마중 나가 “애들에게 큰 재산을 물려줄 순 없어도 바른 생각은 물려줄 수 있지 않냐. 어머니 댁에서 농사짓고 마음 편히 살자”고 청했다. 윤선희는 남편과 함께 귀농을 결정하며 눈물포옹 했다.

마침 문여사(남능미 분)가 생일을 맞았고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하늬 계모 임은애가 윤진희와 함께 음식을 만들었고, 강하늬 의붓동생 강사랑에 휴가 나온 황지후와 출소한 윤선희까지 함께 했다. 문여사는 딸 윤선희에게 “다시는 그러지 마라”며 눈물 흘렸다. 박도경과 황지은은 부부가 아닌 사촌지간으로 어색한 재회했다.

그 생일잔치에서 온가족이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해피엔딩이 완성됐다. 착한 강하늬는 생모 윤진희를 찾고 일과 사랑에 모두 성공하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고, 악행을 저질러 온 윤선희는 감옥살이로 황지은은 이혼으로 죗값을 치른 셈이 됐다.

한편 ‘내일도 맑음’ 후속으로는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출연, 평범한 흙수저 청년 양남진(박윤재 분)이 하루아침에 재벌 할아버지를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가 11월 5일 첫방송 된다. (사진=KBS 1TV ‘내일도 맑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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