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해밀·故 캐리 피셔 '스타워즈9' 복귀 확정, 8월1일 촬영[MD할리우드]

2018. 7.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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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과 故 캐리 피셔(레아 공주)가 ‘스타워즈:에피소드9’에 복귀한다고 27일(현지시간) 루카스필름이 발표했다.

루카스필름은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스카이워커 서사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카이워커 가문의 이야기는 ‘스타워즈:에피소드9’을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故 캐리 피셔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미공개 촬영분을 활용할 계획이다.

‘스타워즈:에피소드9’는 8월 1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과연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스카이워커 가문의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9년 12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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