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델 레이 REVIEW] '코피 난 이강인 77분 활약' 발렌시아, 에브로 꺾고 코파 델 레이 16강행

유현태 기자 2018. 12. 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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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77분을 활약했고 소속 팀 발렌시아도 코파 델 레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발렌시아는 5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킥오프한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에서 에브로를 1-0으로 이겼다.

에브로는 평소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 메스타야와 같은 세군다B(3부 리그)에 속해 있다.

발렌시아는 후반 19분 가메이로를 빼고 데니스 체리셰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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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두 번째로 1군 경기에 등장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77분을 활약했고 소속 팀 발렌시아도 코파 델 레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발렌시아는 5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킥오프한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에서 에브로를 1-0으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3-1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격해 후반 32분까지 77분을 뛰었다.

에브로는 평소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 메스타야와 같은 세군다B(3부 리그)에 속해 있다. 순위도 16위로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수비벽을 쌓고 버티기 시작하자 발렌시아도 공략에 애를 먹었다. 워낙 공간이 없어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0분 이강인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팀의 첫 슈팅을 시도했다. 그 직후 공중볼을 다투다가 상대 수비수가 휘두른 팔에 맞아 코피를 흘렸다. 이내 치료를 받고 경기장에 복귀해 활발하게 뛰었다.

전반 26분 한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케빈 가메이로가 이강인과 2대1 패스로 측면을 돌파해 기회를 만들었다. 이강인이 공을 잡지 않는 선택이 빛났다. 가메이로의 꺾어주는 패스가 조프리 콘도그비아의 날카로운 슛까지 연결됐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실점 위기도 있었다. 전반 33분 알렉산드로 토스카노가 30미터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중거리 슛이 발렌시아 골문 구석을 향했다. 하우메 도메니크 골키퍼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고전하던 발렌시아는 후반 1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격에 가담한 토니 라토의 크로스를 미치 바추아이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19분 가메이로를 빼고 데니스 체리셰프를 투입했다. 체리셰프가 왼쪽 측면을 맡고 이강인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바추아이와 투톱처럼 움직이면서도 자주 후방으로 내려왔다. 후반 32분까지 활약한 이강인은 알렉스 블랑코와 교체돼 피치를 떠났다.

발렌시아는 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다비드 마인스에게 결정적 기회를 줬지만, 도메네크 골키퍼의 선방으로 겨우 위기를 넘겼다.

바추아이, 파레호, 페란 토레스가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추가적인 득점은 없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다음 라운드에 오르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발렌시아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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