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10번' 마네, 쿠티뉴 등번호 꿰찬 이유

김민철 2018. 9. 30.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디오 마네(26, 리버풀)가 올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바꾼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네는 인터뷰를 통해 "10번을 달게 돼 기쁘다. 나는 내가 어디서 뛰든 항상 10번을 차지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마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9번에서 10번으로 교체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사디오 마네(26, 리버풀)가 올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바꾼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네는 인터뷰를 통해 “10번을 달게 돼 기쁘다. 나는 내가 어디서 뛰든 항상 10번을 차지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버풀에 입단했을 때는 필리페 쿠티뉴(26, 바르셀로나)가 10번을 달고 있었다. 그가 떠났을 때 나는 10을 차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번호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9번에서 10번으로 교체했다. 지난 1월 쿠티뉴가 떠난 후 비어있던 10번은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됐다.

10번은 마네에 의미 있는 번호이기도 하다. 마네는 지난 2013년 레드불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2016 사우샘프턴 시절까지 등번호 10번만을 고집했다. 오직 리버풀에서만 2시즌 동안 19번을 달았을 뿐이다.

이제야 제 등번호를 찾은 셈이다. 마네는 10번을 달고 날개 단 듯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팀 내에서 가장 많은 4골을 올리고 있는 상황.

마네는 “리버풀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승리까지 거두고 있다. 시즌 초반과 같은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직히 압박감을 느끼고 있지 않다. 나는 리버풀이 좋은 팀이라고 말할 수 있다. 거대한 선수단과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다. 압박감을 느낄 이유가 있을까?”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