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핑크 제니, 11월 솔로 데뷔..독보적 매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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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솔로로 첫발을 내디딘다.
17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니는 11월 발표를 목표로 첫 솔로음반을 작업중이다.
제니는 그룹 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솔로음반 통해 모두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블랙핑크가 올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제니의 솔로 행보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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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솔로로 첫발을 내디딘다.
17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니는 11월 발표를 목표로 첫 솔로음반을 작업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제니는 최근 유럽에서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라는 점에서 뮤직비디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제니는 그룹 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솔로음반 통해 모두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귀여운 모습과 섹시한 모습,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만큼 기존의 솔로 여가수와는 또 다른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가 올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제니의 솔로 행보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해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을 연속 히트시켰고,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4억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니는 랩과 노래, 춤 실력은 물론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무대 안팎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팀 내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그의 솔로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요소다.
한편 블랙핑크는 11월10∼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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