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공포영화 '더넌' 9월19일 개봉, 추석대전 합류

뉴스엔 2018. 8. 27.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컨저링', '애나벨' 이전 더 무서운 이야기 '더 넌'이 9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공포영화의 신화, 역대 외화 공포영화 1위에 빛나는 '컨저링'과 시퀄 '애나벨'을 능가하는 역대급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저링'과 '애나벨'보다 더 앞선 이야기로 '컨저링2'에서 수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최강의 공포를 선사한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컨저링’, ‘애나벨’ 이전 더 무서운 이야기 ‘더 넌’이 9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가에서 1년 중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추석대전에 본격 합류하는 것.

‘더 넌’은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특히 공포영화의 신화, 역대 외화 공포영화 1위에 빛나는 ‘컨저링’과 시퀄 ‘애나벨’을 능가하는 역대급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넌’은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컨저링’과 ‘애나벨’보다 더 앞선 이야기로 ‘컨저링2’에서 수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최강의 공포를 선사한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완성한 장르의 마술사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고, 컨저링 유니버스와 영화 ‘그것’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게리 다우버만이 제임스 완과 함께 각본을 완성했다. 다양한 공포영화를 만들어 온 코린 하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라이트 아웃’에 이어 또 한 번 공포 장르에서 재능을 발휘할 신예 감독의 등장을 알린다.

악령 ‘발락' 역의 보니 아론스는 독특한 외모 덕에 ‘멀홀랜드 드라이브’, ‘드래그 미 투 헬’ 등 20년간 공포 캐릭터 연기를 전문으로 선보였고 ‘컨저링2’에 이어 또 다시 발락으로 출연했다. ‘컨저링’ 주역 베라 파미가의 동생 타이사 파미가가 주연을 맡아 언니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더 넌’은 “죽을 만큼 무섭지만 죽진 않는다”는 문구가 인상적인 포스터와 해외에서 너무 무서워서 항의가 빗발쳤다는 영상을 통해 그 어떤 공포영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공포를 기대하게 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집사부일체’ 강산에, 소박한 제주 집 공개 “연못에 둘러싸인 별채도”엘제이 류화영 지인까지 등장 “그 나물에 그 밥” 점입가경방탄소년단 밝힌 #새앨범 #신기록 #美시티필드공연 #재계약(일문일답)‘그것이 알고싶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타작마당과 패륜폭력(종합)파5홀 드라이버로 투온 시도…박성현이 왜 그랬을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