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성체 훼손 파문이 십자가 性기구 사건으로..양성애자 페미니스트 은하선 화제

장혜원 2018. 7.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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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훼손 파문으로 과거 대표적 신성모독 사건인 '은하선 십자가 딜도'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은하선(30)은 2016년 1월 자신의 SNS에 "사랑의 주님"이란 게시글과 함께 십자가 형태의 여성용 성 기구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부 학생들은 "은하선은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물론 종교에 대한 비하를 드러내는 언행으로 많은 사회적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며 은하선의 강연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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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훼손 파문으로 과거 대표적 신성모독 사건인  '은하선 십자가 딜도'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은하선(30)은 2016년 1월 자신의 SNS에 "사랑의 주님"이란 게시글과 함께 십자가 형태의 여성용 성 기구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EBS '까칠남녀' 출연 성소수자 특집에서 자신을 바이섹슈얼(양성애자)이라고 커밍아웃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은하선의 EBS '까칠남녀' 하차요구가 빗발쳤고 은하선은 촬영 2회분만을 남겨두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논란은 그치지 않고 확장돼 전국교육학부모시민단체연합을 비롯한 22개 단체에서는 일산 EBS 신사옥 앞에서 ‘까칠남녀’ 폐지 시위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 지난 5월 연세대 총여학생회가 은하선의 강연을 추진해 다시 한번 논쟁이 벌어졌다. 제2회 인권축제 기획단 주관으로 열린 은하선의 ‘대학 내 인권활동과 백래시’ 강연에 대한 찬반 논란이 격화되면서 총여학생회 폐지 운동이 벌어진 것.  

일부 학생들은 "은하선은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물론 종교에 대한 비하를 드러내는 언행으로 많은 사회적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며 은하선의 강연을 반대했다. 

사진=은하선 인스타그램


은하선은 낙태죄, 여성혐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칼럼을 주로 쓰는 섹스 칼럼니스트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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