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IPTV, 케이블TV 눌렀다..가입자 73만명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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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인터넷(IP)TV 가입자가 1471만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케이블TV 가입자수를 눌렀다.
지난해 하반기 케이블TV 가입자는 1409만1924명으로 시장점유율 44.92%를 기록했고 IPTV 가입자는 1403만8842명으로 시장점유율 44.75%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는 91만명 증가한데 비해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는 58만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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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올 상반기 인터넷(IP)TV 가입자가 1471만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케이블TV 가입자수를 눌렀다. 또 KT의 유료방송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0.32%포인트 증가한 30.86%를 기록하며 '시장1위'를 차지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인터넷TV(IPTV)와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수는 3195만64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3137만88명보다 58만6331명이 늘어나, 지난해보다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올해 IPTV가 처음으로 케이블TV를 앞섰다. IPTV 가입자는 1471만명으로 전체 시장의 46.05%를 차지했고, 케이블TV 가입자가 1398만명으로 43.76%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 케이블TV 가입자는 1409만1924명으로 시장점유율 44.92%를 기록했고 IPTV 가입자는 1403만8842명으로 시장점유율 44.75%를 기록했다.
KT는 IPTV인 '올레tv' 가입자 660만5107명, 자회사인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 325만4877명을 합해 총 98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하반기 958만명 대비 28만명 증가했다. 이로 인해 KT의 유료방송 점유율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0.32%포인트 증가한 30.86%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 'Btv'가 446만5758명, LG유플러스 'U+tv'가 364만5710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전체 유선방송 사업자 기준으로 보면 KT가 1위, SK브로드밴드가 2위, LG유플러스가 4위다.
케이블TV에서는 CJ헬로가 416만1644명의 가입자를 둬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전체 유료방송 사업자 기준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뒤이어 티브로드가 315만여명, 딜라이브가 206만여명, CMB가 155만여명, 현대HCN이 133여명의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올들어 유료방송 시장 성장세는 둔화됐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는 91만명 증가한데 비해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는 58만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2015년 하반기 이후 매반기별 80만명 이상 꾸준히 증가하던 가입자 증가폭이 꺾인 것이다.
가입자 유형별로는 개별가입자가 1641만9531명으로 51.38%를 차지했다. 1가구의 다계약 또는 병원, 호텔, 상점 등 복수 가입자는 1296만2891명으로 40.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결과가 위성방송 수신만 가능한 예외 지역의 가입자를 제외하는 등 시장점유율 규제 목적에 따라 산출된 결과로 실제 총 가입자 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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