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동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팰리스' 16억원대 매매 완료

[사진 제공 :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잠실동 아파트는 뛰어난 대중·도로교통과 인근에 들어설 개발호재로 주목받는다. 잠실MICE복합단지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등 개발이 진행되면서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B동 25층 전용면적 151.63㎡ 매물을 매매가 16억7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팰리스는 전용면적 84.44~244.73㎡로 중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을 제공하며 최고 46층, 3개동, 총 741가구 규모다.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갤러리아팰리스는 건물 내에 오피스텔·사무실·상가가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헬스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주민 커뮤니티 관리가 우수해 거주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신천초가 도보 5분 거리로 통학 안전성이 높다. 또한 도보권에 잠신초, 잠신중, 잠신고가 있으며 신천중, 아주중, 잠실중, 정신여고, 잠실고도 인근이다. 가까운 녹지로는 석촌호수공원, 잠실한강공원, 아시아공원, 올림픽공원이 있다. 특히 잠실한강공원은 자연학습장, 여름캠핑장, 수변모래일광욕장이 있어 주말 나들이를 나서기 좋다.

동시에 초역세권 아파트로 2·8호선 잠실역이 도보 5분거리다. 또한 올해 10월 9호선 삼전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된다. 특히 2호선 이용 시 강남·삼성역 비즈니스구역 통근이 간편하다. 도로교통으로는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쇼핑 생활은 단지 바로 앞에 연결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롯데월드몰에서 즐긴다. 차량 이용 시 대형 쇼핑공간 가든파이브가 가깝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갤러리아팰리스 7·8월 매매가 ▲전용84.45㎡ 10억6000만원 ▲전용151.63㎡ 16억70000억6700만~5억원 ▲전용176.17㎡ 23억7000만원 ▲전용244.73㎡ 3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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