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으로 즐기는 김 어때요"..풀무원, '블랙김스낵'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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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김을 스낵으로 만든 영양 간식 '블랙김스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진 풀무원식품 PM은 "블랙김스낵은 김을 주로 반찬으로 먹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간식으로 김을 즐기는 해외 트렌드를 반영, 스낵 타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 블랙김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맛과 형태의 차별화된 영양간식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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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풀무원식품은 김을 스낵으로 만든 영양 간식 '블랙김스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지널'과 '와사비' 2종이다.
블랙김스낵은 한 봉지당 김 원물의 함량을 7.0%로 높여 김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또 김에 옥수수와 쌀 분말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은 김 고유의 풍미를 강조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와사비는 김과 톡 쏘는 알싸한 와사비맛이 잘 어우러진다. 스낵 모양은 반찬으로 흔히 먹는 조미김을 미니 사이즈로 축소한 듯 만들어 먹는 재미를 살렸다. 실제 김을 먹는 듯한 느낌과 비슷하도록 두께도 최대한 얇게 만들었다.
김경진 풀무원식품 PM은 "블랙김스낵은 김을 주로 반찬으로 먹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간식으로 김을 즐기는 해외 트렌드를 반영, 스낵 타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 블랙김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맛과 형태의 차별화된 영양간식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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