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박성훈♥나혜미 키스 친구→연인되나 '두근'[결정적장면]

유경상 2018. 11. 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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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과 나혜미가 친구라면서 키스했다.

장고래와 김미란은 인연이 거듭되며 친구로 지내기로 했고, 김미란은 장고래와 술을 마시다가 '얼굴도 잘생겼고 착하고 직업만 있으면 딱 좋은데. 그럼 내가 널 마음껏 좋아할 텐데'라고 속말하며 빤히 쳐다봤다.

하지만 이번에는 만취한 김미란이 먼저 장고래에게 입을 맞췄고, 장고래가 다시 김미란에게 키스한 뒤 "미안해, 친구"라며 자리를 떴다.

장고래와 김미란이 친구 사이에서 키스하며 로맨스 급물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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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과 나혜미가 친구라면서 키스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43-44회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고래(박성훈 분)와 김미란(나혜미 분)은 입맞춤으로 관계가 깊어졌다.

장고래와 김미란은 인연이 거듭되며 친구로 지내기로 했고, 김미란은 장고래와 술을 마시다가 ‘얼굴도 잘생겼고 착하고 직업만 있으면 딱 좋은데. 그럼 내가 널 마음껏 좋아할 텐데’라고 속말하며 빤히 쳐다봤다. 장고래는 그런 김미란에게 입을 맞췄고, 김미란은 당황하며 뒤로 물러났다.

이어 김미란은 다음 날 어색하게 장고래와 다시 만나 “친구”라 강조하며 “다음부터는 조심하자. 그래야 친구 사이가 더 오래가지. 그럼 반성의 의미로 맥주 한 잔 할까?”라며 다시 술을 마셨다. 하지만 이번에는 만취한 김미란이 먼저 장고래에게 입을 맞췄고, 장고래가 다시 김미란에게 키스한 뒤 “미안해, 친구”라며 자리를 떴다.

김미란은 그런 장고래의 뒷모습을 보며 “뭐야? 내가 저 백수를 진짜 좋아하나봐. 어떡해...”라고 혼잣말 했다. 장고래와 김미란이 친구 사이에서 키스하며 로맨스 급물살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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