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 뒤늦은 종영 소감 "전부 다 감사합니다"

박준범 2018. 7.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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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의 김현우가 뒤늦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했다. 이제는 그냥 전부 다~아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 최종 선택에서 김현우는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밝히며 계속해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했다.

김현우의 선택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김현우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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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의 김현우가 뒤늦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했다. 이제는 그냥 전부 다~아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 최종 선택에서 김현우는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밝히며 계속해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했다. 김현우의 선택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김현우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부담을 느낀 김현우는 스페셜 방송에도 불참했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로 1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김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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