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돌 맞은 세종대왕함.."우리 바다 평화로워졌지만, 대비태세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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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이 22일 1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한겨레> 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10년 동안 바다를 지켜온 세종대왕함을 찾아 1박2일 동안 함정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한겨레>
20∼21일 세종대왕함에는 해군 장교 및 장병 280여명이 여느때와 다름 없이 바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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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이 22일 1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한겨레>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10년 동안 바다를 지켜온 세종대왕함을 찾아 1박2일 동안 함정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20∼21일 세종대왕함에는 해군 장교 및 장병 280여명이 여느때와 다름 없이 바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남북이 ‘9·19 군사분야 합의서’를 체결하고, 한-미가 예정됐던 연합훈련을 연기 및 축소하면서 안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실제 안보 현장에서는 장병들이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전투 훈련을 하며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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