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선식제품..간편한 한끼 식사용으로 '딱'

김병호 2018. 10. 1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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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말형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종합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8월 선보인 '하루곡물'은 일평균 9000여 개가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누계 판매 수량은 약 27만개다.

하루곡물은 신선한 곡물과 견과류, 콩을 갈아 만든 선식 제품이다. 여기에는 단백질이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8%, 식이섬유가 12%가량 함유돼 있다. 비타민A, B1, 철분, 엽산, 아연 등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힘든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도 들어 있다. 물이나 우유를 넣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하루곡물은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에서 8월 판매 수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도 지난 1월 식물성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구성한 '자연담은 한끼생식'을 내놨다. 해당 제품은 곡물·채소·과일 등 식물성 식품을 익히지 않은 상태로 섭취해 식품에 담긴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열을 가해 가공한 선식과는 차이가 있다. 열에 의한 영양소 파괴가 적어 효소, 비타민, 엽록소 및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100% 순수 국내산 농산물 47종의 식물성 영양성분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영양 밸런스 원료 9종을 더해 총 56종의 원료를 담은 프리미엄 건강 생식 제품이다. 그린(매실·케일·브로콜리 등 9종), 화이트(감자·율무·연근 등 11종), 레드(팥·아로니아·토마토 등 9종), 옐로(단호박·옥수수·현미 등 9종), 블랙(흑미·검정깨·들깨 등 9종) 등 건강에 유익한 5색 컬러푸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특히 컬러푸드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추가로 보강해 곡류와 채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 균형을 맞춰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분말의 스틱 형태로 제조된 이 제품은 30g 분량의 한 포를 두유나 물에 넣어 섞으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담백한 맛의 '베지밀A'와 같이 두유와 함께 섭취하면 식사 대용이나 건강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지난 45년간 식물성 원료를 연구해온 정식품이 내놓은 신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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