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나이트클럽에서 술 파티..술값만 3억 원

김건일 기자 2018. 11.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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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술에 취했다.

1일 TMZ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보스턴에 있는 아이콘 나이트클럽에서 우승 파티를 열어 술값으로만 30만 달러(약 3억4215만 원)을 썼다.

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지난달 30일 LA에서도 파티를 열어 술값으로 30만 달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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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키 베츠(왼쪽)와 JD 마르티네스가 술 파티를 주도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보스턴이 술에 취했다.

1일 TMZ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보스턴에 있는 아이콘 나이트클럽에서 우승 파티를 열어 술값으로만 30만 달러(약 3억4215만 원)을 썼다. 하루에 룩 벨레어 한정판 명품 와인과 샴페인 40상자 넘게 마셨다. TMZ스포츠는 "무키 베츠와 JD 마르티네스가 파티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지난달 30일 LA에서도 파티를 열어 술값으로 30만 달러를 썼다. 이틀에 걸쳐 술값으로만 6억이 나갔다.

TMZ스포츠는 "보스턴이 돈을 많이 쓴 것처럼 보이겠지만 지난 6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챔피언십 퍼레이드 하루에 50만 달러(약 5억7025만 원)를 썼다"며 "보스턴 선수단은 25명인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15명"이라고 비교했다.

▲ 릭 포셀로의 머리가 샴페인에 흠뻑 젖었다.

31일 밤을 꼬박 술로 지새운 보스턴 선수단은 하루 만에 다시 샴페인을 땄다. 1일 보스턴에서 열린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해 샴페인을 마시고 뿌렸다.

5년 만에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셀 수 없는 인파가 운집한 보스턴 거리에서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우린 양키스타디움에서 16점을 냈다"고 소리쳐 큰 환호를 받았다. 지난 9일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보스턴은 양키스를 16-1로 꺾었다.

또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난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옵트아웃을 철회하고 보스턴 잔류를 선언했다.

▲ 인파로 가득한 보스턴 거리.
▲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 '우승 트로피 갖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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