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올드보이 속 유지태 요가신, 실제 아닌 와이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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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요가신이 와이어의 도움을 받은 장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요가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요가 신을 이야기 하던 중 정서경 작가는 "그 장면은 실제가 아닌 와이어의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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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요가신이 와이어의 도움을 받은 장면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은 박찬욱 감독 특집으로 영화 '올드보이'와 '아가씨'를 다뤘다. 박찬욱 감독의 사단이라 불리는 정서경 시나리오 작가와 류성희 미술감독, 임필성 감독 그리고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 편집장은 "여러 캐릭터 중에서 오대수 역을 한 최민식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최민식이 하고 싶었던 역할은 유지태가 맡은 우진 역할이었다. 우진이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박찬욱 감독이 그럼 오대수는 최불암 신구 배우가 하게 된다고 하니까 최민수가 직접 유지태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임필성 감독은 "영화 속에 최민식 유지태가 친구로 나온다. 실제로는 14살 차이다. 사석에서 박 감독님이 우진이가 어린 시절 너무 슬픔에 차 있어서 나이가 멈췄다더라. 실제로 나이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안 나왔다. 잘 스며들었다고 본다"고 감탄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요가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요가 신을 이야기 하던 중 정서경 작가는 "그 장면은 실제가 아닌 와이어의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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