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구의 생일톡투유] 구구단 강미나 "20대? 믿기지 않아 ..35살의 미나를 기대해"

2018. 12. 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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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연기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얼굴에는 힘든 기색이 없다.

오히려 해맑은 미소로 상대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걸그룹 구구단의 상큼 발랄 막내 미나(강미나)가 4일 스무 살 생일을 맞았다.

10대의 마지막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한 채 20대를 맞아 버린 강미나.

오히려 알차게 보낸 10대와 20세의 시기가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는 강미나에게 생일을 맞은 소감과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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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와 연기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얼굴에는 힘든 기색이 없다. 오히려 해맑은 미소로 상대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걸그룹 구구단의 상큼 발랄 막내 미나(강미나)가 4일 스무 살 생일을 맞았다. 1999년 12월4일 생.

강미나의 3년에 쉼표는 없었다. 10대에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연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또 걸그룹 구구단과 두 번의 유닛 그룹으로 활약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20세기 소년소녀’ 아역을 시작으로 단막극과 웹드라마를 거쳐 이제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까지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 사이 풋풋함이 가득하던 10대 소녀는 성숙한 20대 여성으로 성장했다.

10대의 마지막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한 채 20대를 맞아 버린 강미나. 하지만 그에게선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알차게 보낸 10대와 20세의 시기가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는 강미나에게 생일을 맞은 소감과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 생일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마 생일에도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웃음)”

▲ 생일을 맞은 소감은 어떤가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2018년을 바쁘게 보내서 그런지 뭔가 생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벌써 생일이라고 하니 기분이 묘해요. 주변에서 다들 ‘생일 축하해요’라고 말해줘서 ‘아 내 생일이구나’라고 와닿았어요”

▲ 미나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날! 생일은 내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부모님께서 날 세상에 있게 해주신 날이기도 하니까요.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어요”

▲ 돌잔치 때 어떤 걸 잡았나요?

“부모님께 따로 여쭤본 적은 없었어요. 아마 가수가 되고 싶었던 거 보면 마이크가 아닐까요? (웃음)”

(사진=젤리피쉬 제공)



▲ 태몽은 뭐였나요?

“부모님께 듣기로는 작은 연못이 있는 집에 용이 날아오르는 꿈을 꾸셨다고 들었어요! 용이라니 신비로운 꿈이죠?”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현재 느낌은 어떤지 말해줄 수 있나요?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는 10대였는데 어느덧 20살이 되고 이제 한 달 후면 21살이 돼요. 아직도 내가 21살이라는 게 믿기 지가 않아요. 20대라니! 그래도 요즘 주변에서 성숙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어서 좋아요”

▲ 생일에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냥 ‘수고했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올 한 해 정말 알차고 꽉 차게 채워서 열심히 달려왔어요. 그래서 수고했다는 말이 가장 듣고 싶어요.”

▲ 자신의 생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꼽는다면?

“ ‘겨울아이’요. 특별한 이유는 아니지만 내가 겨울에 태어났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또 많은 분이 추천해주신 곡이기도 하고요. 한 번 들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젤리피쉬 제공)

▲ 팀 멤버들이 생일에 해줬으면 하는 게 있다면?

“멤버들은 존재만으로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함께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아직 먼 미래이긴 하지만, 35살이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에요. 단지 35살의 나는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해요”

▲ 특별했던 생일 선물이 있나요?

“얼마 전에 MC를 맡고 있는 ‘음악중심’에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셨어요. 생일 선물로 귤과 한라봉에 내 얼굴이 있는 스티커를 붙여서 주셨는데, 하나씩 프린트하고 오리고 붙이시고. 정말 감동했어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인 것 같아요”

▲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것이든 선물이란 이름은 다 좋아요. 주시는 분이 선물을 고를 때 날 생각한 거잖아요. 그래서 선물은 다 좋은 거 같아요”

(사진=젤리피쉬 제공)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시간이 되면 부모님과 온천 여행을 가고 싶어요. 어머니께서 온천을 정말 좋아하세요.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온천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축하 받고 싶은 스타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소녀시대 윤아 선배님이요! 정말 많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이신데,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어요. 괜히 수줍네요. (웃음)”

▲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가장 먼저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낳아주시고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과 우리 단짝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겨울에 태어난 미나야. 아마도 겨울에 태어나서 너가 겨울을 참 좋아하나 봐. 올 겨울 정말 춥다고 하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서 건강 꼭 챙기자.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도 키우고!
내년에는 지금보다 좀 더 부지런해지면 좋겠어. 그리고 정말 수고했어”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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