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에 정체 밝혔다 "가까이에 동지가.."[결정적장면]

뉴스엔 2018. 7. 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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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이병헌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3회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직접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게 정체를 밝혔다.

이날 고애신은 황은산(김갑수 분)에게 사발을 받으러 가야 했고, 유진 초이는 과거 자신의 목슴을 구해준 황은산을 보고자 했다.

유진 초이는 고애신이 깨진 사발까지 쓸모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사격에 쓰이겠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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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김태리가 이병헌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3회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직접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게 정체를 밝혔다.

이날 고애신은 황은산(김갑수 분)에게 사발을 받으러 가야 했고, 유진 초이는 과거 자신의 목슴을 구해준 황은산을 보고자 했다. 이에 함께 나룻배를 탄 두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 깊은 대화를 나눴다.

유진 초이는 고애신이 깨진 사발까지 쓸모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사격에 쓰이겠다”고 짚었다. 이에 고애신은 모르겠다고 잡아떼더니 이후 “신문에서 작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하더이다. 불란서 양장, 각국의 박래품들. 나 역시 다르지 않소. 단지 나의 낭만은 독일제 총구 안에 있을 뿐이오. 혹시 아오. 내가 그날 밤 귀하에게 들킨 게 내 낭만이었을지”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에 유진 초이는 “조선 최고 사대부 애기씨가 하기엔 과격한 낭만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고애신은 “맞소”라며 웃은 뒤 “반갑소. 사발 필요하면 얘기하시오. 이리 가까이 동지가 있는 줄 몰랐소”라고 답했다.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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