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와디드' 김배인, G2 떠나 로그로 이적

2018. 11. 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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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스포츠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으로 이끈 '와디드' 김배인이 팀을 떠나 유럽 신생팀 로그에 입단했다. 

로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디드' 김배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로그는 팀 바이탈리티에서 정글러 '키키스'에 이어 '와디드'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6년 챌린저스 코리아 소속인 라이징 스타 게이밍서 프로 데뷔를 한 김배인은 스베누(이하 해체)를 거쳐 2017년부터 유럽 팀 로캣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8시즌을 앞두고 원거리 딜러 '야난'과 함께 G2 e스포츠로 이적했다. 

김배인이 주목받은 건 최근 한국서 열린 롤드컵. 플레이-인서 시작한 김배인의 G2 e스포츠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는 등 2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배인은 "G2와 3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롤드컵이 끝난 뒤 팀은 다른 옵션을 찾도록 해줬다"며 "다른 지역 입단 제의도 받았지만 로그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유일한 팀이다. 난 G2를 이해하고 있으며 최고의 조직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그는 오는 12월 2일부터 한국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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