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이은형, 다친 박하나 발마사지 '애틋'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형이 다친 박하나의 발마사지를 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92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이재준(이은형 분)은 다친 홍세연(박하나 분)을 살폈다.
이어 이재준은 홍세연 앞에 무릎 꿇고 직접 발목을 살폈다.
홍세연의 집에 얹혀사는 이재준 여동생 이재영(배누리 분)이 그 모습을 보고 양가의 오랜 악연을 알고 있기에 묘한 표정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은형이 다친 박하나의 발마사지를 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92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이재준(이은형 분)은 다친 홍세연(박하나 분)을 살폈다.
홍세연은 술을 먹고 발을 삐끗했고, 이재준은 그런 홍세연을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어 이재준은 홍세연 앞에 무릎 꿇고 직접 발목을 살폈다.
이재준은 “뼈는 이상이 없는데 금육이 놀란 거 같으니까 자기 전에 찜질해라”고 당부했고, 홍세연은 부끄러워 하며 “너무 늦었다. 집에 가라. 오늘 나도 재준씨도 너무 힘들었다”고 답했다.
홍세연의 집에 얹혀사는 이재준 여동생 이재영(배누리 분)이 그 모습을 보고 양가의 오랜 악연을 알고 있기에 묘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이재영은 이재준에게 “오빠가 구한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말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인형의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서민갑부’ 물회 대박 가게의 비밀, 빚 10억→연 매출 25억원 ▶‘속보인’ 하룻밤 62명 살해 우범곤 순경 사건, 36년만 밝혀진 진실 ▶‘어서와’ 아비가일 친구 “BTS 좋아해, 韓 남자들 다 그러냐?” ▶뜨거운 관심 부담?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SNS 비공개 전환 ▶하원미, 추신수 亞 신기록에 “대단하다는 말로 다 표현 안 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