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떠나려는 리피, "다른 대표팀 부임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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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대표팀의 마르첼로 리피(70) 감독이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리피는 지난 2016년 중국 A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지난해 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등과 같은 어려운 팀을 상대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두면서 순항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의 2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내년 1월까지만 중국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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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중국 A대표팀의 마르첼로 리피(70) 감독이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리피는 지난 2016년 중국 A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의 성공은 중국을 월드컵 무대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졌다.
기대는 헛되지 않았다.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지난해 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등과 같은 어려운 팀을 상대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두면서 순항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탈락에 대한 아픔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중국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치러진 4차례의 A매치에서 3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상승세가 오래 이어지지는 못했다. 중국은 최근 13경기에서 3승 4무 6패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 16일 시리아를 상대로 거둔 2-0 승리로는 아쉬움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모양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의 2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내년 1월까지만 중국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다른 구단에서 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대표팀에서는 일할 수도 있다. 고향과 가깝다면 좋을 것이다. 향후 몇 년은 더 가능할 것 같다”라며 다른 대표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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