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과 재계약..2019년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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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페이커' 이상혁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환상적인 플레이로 LoL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최고의 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고, 재계약을 체결하며 T1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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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T1소속으로 첫 경기를 펼친 이상혁은 LoL 최고의 선수로 등극하며, 2013, 2015, 2016년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과 2017 LoL 월드챔피언십 준우승, MSI 2회 우승, 1회 준우승, LCK 6회 우승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둔 명실상부 T1을 최고의 팀으로 이끈 주역이다. 환상적인 플레이로 LoL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최고의 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고, 재계약을 체결하며 T1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2017년 T1에 입단한 에포트 이상호 선수와 2018년 레오 한겨레 선수도 T1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9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다.
SK텔레콤 T1은 "2019시즌은 T1 LoL팀 창단 후 가장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e스포츠 최고의 팀으로 재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팀 개편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20일 자정 '뱅' 배준식을 비롯해 '울프' 이재완, '운타라' 박의진, '블랭크' 강선구, '트할' 박권혁, '블라썸' 박범찬, '피레안' 최준식과 계약을 종료하며 대격변을 예고한 바 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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