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남편 지미리는 누구?..재미교포 훈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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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재미교포 목사 남편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편을 영어 예배 목회자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남편인 지미 리는 자두가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지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두는 과거 한 방송에서 소속사 분쟁으로 빚더미에 올라 있던 때 남편을 만났다고 밝히며 "우리는 둘 다 가진 게 없었다. 똑같이 빈털터리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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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수 자두가 재미교포 목사 남편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편을 영어 예배 목회자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자두는 “처음에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남편을) 피해 도망다녔다”라고 말했다. 남편인 지미 리는 자두가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지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두는 과거 한 방송에서 소속사 분쟁으로 빚더미에 올라 있던 때 남편을 만났다고 밝히며 “우리는 둘 다 가진 게 없었다. 똑같이 빈털터리였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남편은 목회자로, 결혼 전 월수입이 30만 원 남짓이었다”고 덧붙였다.
남편 지미 리 목사는 경기도 일산 소재 교회 영어부 목회자로, 지난 2011년 영어 예배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3년 12월 은평구 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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