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대서리에 '바다목장' 조성..50억 원 투입

JIBS 기자 2018. 12. 12. 18: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자도 앞바다에 바다목장이 조성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바다목장 신규 조성 사업지로 추자면 대서리를 선정하고 오는 2022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바다목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서리 바다목장은 어업과 해양관광 복합형으로, 지형 특성에 맞는 어류와 패조류형 인공어초와 자연석 투석 등으로 어장을 만들고, 고부가가치의 지역특화 수산종묘를 방류하는 방식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