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태리-김민정 총칼로 워맨스 폭발 '통쾌'[결정적장면]

뉴스엔 2018. 8. 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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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이민정이 총과 칼로 워맨스 폭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4회 (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 고애신(김태리 분)과 쿠도 히나(이민정 분)는 힘을 합쳐 호타루를 구했다.

쿠도 히나는 잽싸게 제 펜싱 칼로 남자를 위협했고, 뒤편에서 고애신이 총을 남자의 머리에 댔다.

고애신과 쿠도 히나가 총과 칼로 남자를 제압하고 호타루를 살리는 모습이 통쾌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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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이민정이 총과 칼로 워맨스 폭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4회 (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 고애신(김태리 분)과 쿠도 히나(이민정 분)는 힘을 합쳐 호타루를 구했다.

유진 초이(이병헌 분) 저격범의 총소리가 나며 글로리 호텔이 혼란에 빠졌고, 그 틈을 타서 고애신이 도망치기 위해 쿠도 히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그 상황을 오해한 한 일본인이 쿠도 히나에게 “호타루를 빼돌리느라 이 소란이냐”며 총을 겨눴다.

남자는 앞서 호타루를 희롱하려다 구동매(유연석 분) 때문에 포기한 자로 구동매가 살인누명을 쓰고 잡혀가자 호타루를 다시 노린 것. 쿠도 히나는 그를 순순히 제 방으로 안내했고, 호타루는 옷장 안에 숨었다.

쿠도 히나는 잽싸게 제 펜싱 칼로 남자를 위협했고, 뒤편에서 고애신이 총을 남자의 머리에 댔다. 남자는 당황했고, 쿠도 히나는 고애신을 향해 “죽이지는 마세요. 이 자를 단단히 벼르는 이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또 고애신이 총 대신 꽃병을 들자 쿠도 히나가 “싼 겁니다”라고 말했고, 고애신은 꽃병으로 후려쳐 남자를 기절시켰다. 고애신과 쿠도 히나가 총과 칼로 남자를 제압하고 호타루를 살리는 모습이 통쾌함을 선사했다.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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