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첫출전 철인3종 수영 1위·합산 5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이 처음 출전한 철인3종 스프린트 남자 35~39세 부문에서 전체 5위를 기록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철인3종 도전기가 담겼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성훈은 뛰어난 체력을 뽐내며 철인3종 스프린트 남자 35~39세 부문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성훈은 수영선수 출신답게 750m 수영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성훈이 처음 출전한 철인3종 스프린트 남자 35~39세 부문에서 전체 5위를 기록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철인3종 도전기가 담겼다.
성훈은 철인3종경기에 앞서 “연골이 좋지 않다. 그래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는 마라톤이 걱정이다. 어쩌면 완주를 못 할 수도 있다”고 걱정을 표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성훈은 뛰어난 체력을 뽐내며 철인3종 스프린트 남자 35~39세 부문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성훈은 수영선수 출신답게 750m 수영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성훈은 전체 선수 중 2등으로 수영 부문을 통과했다. 그러나 탈의 장소까지 걸어가며 MC 한혜진과 박나래의 질책을 샀다. 성훈은 “기록에 연연하기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뒀다. 그래서 걸었다”고 설명했다.
성훈은 5위 결과를 받아든 뒤 “왜 15위나 20위도 아닌 5위인가? 괜히 아쉬움이 남는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혜진은 “5위인 것 알고 난 뒤에 탈의하러 걸어간 거 후회했는가?”라고 물었다. 성훈은 “솔직히 후회했다”고 답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추신수 아내 하원미, 아이 셋 엄마 몸매가 이 정도라니[SNS★컷] ▶손호영 누나 손정민,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군살 제로’[SNS★컷] ▶김소현♥손준호 집 공개, 그림 같은 한강뷰에 입 쩍[결정적장면] ▶日의 방탄소년단 흔들기, 한류 향한 정치보복 의혹[이슈와치] ▶“눈에서 피날 정도” 전교 435등→1등 서울대 입학한 비결(생활의 달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