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신도시-달월역 연결도로 내년 상반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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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해안도로 확충공사(달월역 연결 고가도로)가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8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신도시 북단에서 수인선 달월역 인근 서해안로 우회도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확충공사 실시계획인가가 이달 고시를 앞뒀다.
배곧신도시 해안도로 확충공사는 총 사업비 1121억원을 들여 배곧신도시 B2블록 중흥S클래스를 시점으로 달월역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95㎞, 왕복4차선(B=18.5m) 고가 해안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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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신도시 북단에서 수인선 달월역 인근 서해안로 우회도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확충공사 실시계획인가가 이달 고시를 앞뒀다.
고시가 이뤄지면 사업 착수가 가능해져 이르면 내년 3월쯤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되며 준공 예정은 오는 2021년 하반기다.
배곧신도시 해안도로 확충공사는 총 사업비 1121억원을 들여 배곧신도시 B2블록 중흥S클래스를 시점으로 달월역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95㎞, 왕복4차선(B=18.5m) 고가 해안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배곧신도시 입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일찌감치 계획이 수립돼 올해 말 착공 예정이었지만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가 지연되면서 일정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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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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