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 301주 동안 '빌보드 200' 진입..에미넴 이어 두 번째

이정호 기자 2018. 8.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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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 통하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데뷔앨범이 301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된 '빌보드 200' 차트에 따르면 켄드릭 라마의 데뷔앨범 'good kid, m.A.A.d city'는 116위에 랭크됐다.

300주가 넘는 기간 동안 '빌보드 200' 차트를 지친 앨범은 단 22장 뿐이다.

이 앨범은 937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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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AFPBBNews=뉴스1

현존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 통하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데뷔앨범이 301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된 '빌보드 200' 차트에 따르면 켄드릭 라마의 데뷔앨범 'good kid, m.A.A.d city'는 116위에 랭크됐다. 지난 2012년 11월 10일에 2위로 차트에 입성한 후 무려 301주 째 차트에서 당당히 이름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300주가 넘는 기간 동안 '빌보드 200' 차트를 지친 앨범은 단 22장 뿐이다. 최장기록을 가진 앨범은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이 앨범은 937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532주 동안 차트인한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의 'Legend: The Best Of...'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켄드릭 라마의 기록은 힙합 앨범 중에서는 역대 네 번째이며, 힙합 아티스트로는 에미넴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의 기록이다. 앞서 에미넴은 'Recovery'로 312주, 'The Eminem Show'로 354주, 'Curtain Call: The Hits'로 403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한편 켄드릭 라마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를 개최했다. 켄드릭 라마의 내한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이를 보기 위해 2만 명의 관객이 잠실벌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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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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