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버스 '노선 폐지' 신고 철회..운행중단 위기 넘겼다

전종호기자 2018. 8. 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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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대란 우려가 예고됐던 '인천~서울 광역버스'가 계속 운행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6일 "박남춘 시장이 광역버스업체 대표 6명과 만나 협의를 거친 결과, 광역버스 업체들이 최근 선언했던 버스 운행중단 계획을 이날 오후 철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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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출퇴근 대란 우려가 예고됐던 '인천~서울 광역버스'가 계속 운행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6일 "박남춘 시장이 광역버스업체 대표 6명과 만나 협의를 거친 결과, 광역버스 업체들이 최근 선언했던 버스 운행중단 계획을 이날 오후 철회했다"고 밝혔다.

[출처=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인청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광역버스 폐선 신청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업계와의 면담에서 폐선을 수용하고 공영제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결과 광역버스가 폐선신청을 자진 철회함에 따라 시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광역버스 업체들은 운송 적자와 경영악화를 이유로 지난 7일 ㈜마니교통 등 광역버스 6개 업체와 준공영제 전환 및 재정지원을 요구하며 인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다.

또 지난 9일 인천에 본사를 둔 6개 광역버스업체는 적자가 계속된다며 21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하겠다는 폐선 신고를 한 바 있다.

한편 폐선 신고 노선은 9100·9200·9201번(인강여객), 1100·1101·1601·9501·9802번(신강교통), 9300·1800번(선진여객),1300·1301·1302·2500번(천지교통), 1000·1400·1500·9500번(마니교통), 1200번(신동아교통) 등이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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