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감스트 "해병대 시절 61kg, 날아다녔다" [TV캡처]
김나연 2018. 11. 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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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감스트가 해병대 시절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수전학교를 거쳐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감스트에게 "해병대 시절 보직이 뭐였냐"고 물었고, 감스트는 "60mm 박격포"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그래도 날아다녔다"며 "해병대 때는 61kg이었다. 지금 83kg이다"라고 몸무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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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진짜사나이' 감스트가 해병대 시절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수전학교를 거쳐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감스트에게 "해병대 시절 보직이 뭐였냐"고 물었고, 감스트는 "60mm 박격포"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그래도 날아다녔다"며 "해병대 때는 61kg이었다. 지금 83kg이다"라고 몸무게를 밝혔다.
또한 감스트는 지금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을 당시의 여권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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