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가 돌아왔다!' 데 브라위너, 팀 훈련 참가..복귀에 박차

김도곤 기자 2018. 10. 1.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27, 맨체스터 시티)가 돌아왔다.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 중이던 데 브라위너가 훈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빠른 출전을 예고한 데 브라위너는 팀 훈련에 참가했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가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내가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케빈 데 브라위너(27, 맨체스터 시티)가 돌아왔다.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 중이던 데 브라위너가 훈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데 브라위너는 지난 8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복귀에 최대 4개월이 예상되는 큰 부상이었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는 무서울 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최근 한 게임 런칭 행사에 참가해 "11월 맨유전에서 복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빠른 출전을 예고한 데 브라위너는 팀 훈련에 참가했다. 맨시티는 1일(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훈련을 실시했는데 데 브라위너가 등장했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가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데 브라위너의 훈련 사진도 공개했다.

호펜하임전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일단 훈련에 참가해 몸상태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시티는 부상 중인 페이비언 델프와 벵자멩 멘디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훈련에 복귀한 데 브라위너 ⓒ 맨체스터 시티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