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실망시키지 않을 것" 팬미팅서 눈물[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유병재의 고독한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고독한 팬미팅 후반부 침묵을 깨고 팬들을 향한 편지를 읽었다. 유병재는 자신이 써온 편지를 한 자 한 자 읽다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들께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이를 본 유규선 매니저 또한 "그냥 신기했다. 저희가 준비한 게 이벤트로 펼쳐지니까 감동적이었다. 애기라고 생각했던 동생이 무대에서 공연하는 걸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런던에 뜬 조각미남’ 방탄소년단 뷔, 템즈강 다리 인증샷[SNS★컷] ▶‘그것이 알고싶다’ 아들 친구의 살인vs아들의 청부살인(종합) ▶‘그것이 알고 싶다’ 두 편의 살인 시나리오, 누가 거짓말 하나 ▶옥소리, 이탈리아 셰프와 양육권 분쟁 패소 ‘두 자녀 재혼한 남편이 키우기로’ ▶판빙빙 성상납설 왕치산 누구? 시진핑 오른팔 70세 유력 정치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