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안시성] '5000명 vs 20만명' 위대한 승리

채성오 기자 2018. 9. 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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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시성> 은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손꼽히는 안시성 전투를 재현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이 동원됐다.

주필산 전투에서 패한 후 연개소문의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에 들어온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은 남주혁이 연기한다.

영화 <안시성은> 잊혀진 역사 속의 위대한 승리를 통해 용맹한 기세를 보여준 고구려 장수들을 스크린에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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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영화 <안시성>은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동안 충무로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고구려 역사를 스크린에 담았다. 고구려에 대한 사료를 찾기 힘들어 양만춘 장군을 서술한 3줄의 기록으로 시작한 영화다.

김광식 감독은 안시성 성주 양만춘, 당 태종, 사물 등 주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100권의 서적을 참고했다. 영화의 포문을 여는 주필산 전투를 비롯해 2번의 공성전, 토산 전투는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부활했다.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손꼽히는 안시성 전투를 재현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이 동원됐다. 보조출연자 6500여명과 말 650필이 동원됐고 당나라와 고구려 장수들의 갑옷을 합쳐 416벌이 사용됐다. 토산 전투를 실감나게 촬영하기 위해 컴퓨터그래픽(CG) 대신 5000평 규모의 세트장을 제작했다. 

<안시성>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각자의 개성이 빛날 뿐 아니라 함께 했을 때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양만춘 역을 맡은 조인성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5000명의 군대로 20만명의 대군과 맞서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김 감독은 양만춘 장군을 비롯한 고구려 시대 장수들이 30대에서 40대였음을 반영해 현실적인 캐스팅에 주력했다.

주필산 전투에서 패한 후 연개소문의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에 들어온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은 남주혁이 연기한다. 선배 배우들과 견줘도 부족함 없는 연기를 보이며 무난하게 스크린에 데뷔했다. 배성우는 양만춘을 듬직하게 보필하고 성민들을 지키는 부관 추수지 역에 낙점됐다.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성우의 연기력도 영화에서 빛을 발한다.

빠른 행동력과 공격적인 돌파력으로 고구려 기마부대를 이끄는 기마대장 파소 역은 엄태구에게 돌아갔다. 김설현과 정은채가 각각 백하와 시미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성동일(우대 역), 장광(소벌도리 역), 유오성(연개소문 역)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안시성은> 잊혀진 역사 속의 위대한 승리를 통해 용맹한 기세를 보여준 고구려 장수들을 스크린에 소환한다. 개봉일은 오는 19일.

◆시놉시스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 본 기사는 <머니S> 제556호(2018년9월5~1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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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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